내부링크는 어떻게 연결해야 할까? 초보자를 위한 SEO 내부링크 연결 방법 8가지
블로그에 글이 하나둘 쌓이기 시작하면 꼭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관련된 글끼리 연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EO 제목 작성법’을 읽은 사람이 다음으로 ‘롱테일 키워드 찾는 법’도 궁금해할 수 있습니다.
이때 관련 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다면 독자는 다시 검색하지 않고 블로그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계속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사이트 안에 있는 페이지와 페이지를 연결하는 링크를 내부링크(Internal Link)라고 합니다.
하지만 내부링크도 무조건 많이 넣는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어떤 글을 연결할지, 어떤 문장에 링크를 걸지, 어디에 배치할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내부링크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글에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 내부링크는 같은 블로그 안의 관련 글을 연결하는 링크입니다
내부링크는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에서 같은 사이트의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든 링크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글에서 이전에 작성한
‘SEO 제목 작성법’
‘검색 의도 찾는 방법’
‘롱테일 키워드 찾는 법’
등의 글로 연결한다면 내부링크가 됩니다.
반면 Google 공식 문서나 다른 블로그처럼 다른 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는 외부링크입니다.
둘은 역할이 다릅니다.
내부링크의 목적은 독자에게 다음 정보를 안내하는 것입니다
내부링크를 단순히 SEO를 위한 장치로만 생각하면 필요 없는 링크까지 많이 넣기 쉽습니다.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독자입니다.
예를 들어 글을 읽다가 ‘색인’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독자가 색인의 의미를 모를 수 있습니다.
이때 이미 작성해 둔
‘구글 검색은 어떻게 작동할까? 크롤링·색인·검색 노출의 원리’
글로 연결한다면 독자는 필요한 설명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좋은 내부링크는 결국
“이 내용을 읽은 사람이 다음으로 무엇을 알고 싶어 할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2. 관련성이 높은 글부터 연결하세요
내부링크를 넣을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두 글이 실제로 관련되어 있는가입니다.
예를 들어 ‘SEO 키워드 사용법’이라는 글에서는 다음 글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 검색 의도란 무엇인지 설명하는 글
✔ SEO 제목 작성법
✔ 롱테일 키워드 찾는 법
✔ SEO 글 구조 만드는 법
모두 키워드를 정하고 SEO 글을 작성하는 과정과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내용과 거의 관계없는 글을 단순히 조회수를 늘리기 위해 연결한다면 독자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글도 읽어보세요’보다 연결 이유가 분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 글도 읽어보세요 → SEO 제목 작성법
이라고만 넣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문 내용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링크를 클릭해야 하는 이유가 훨씬 분명해집니다.
예를 들어,
키워드를 정했다면 다음 단계는 검색 의도를 반영해 제목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목을 만드는 구체적인 과정은 ‘초보자를 위한 SEO 제목 작성법 7가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결하면 독자는 왜 다음 글을 읽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3. 링크를 거는 문구는 내용을 알 수 있게 작성하세요
링크가 연결된 글자를 앵커 텍스트(Anchor Text)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여기를 클릭하세요
라는 문구에 링크를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만으로는 어떤 페이지로 이동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대신,
처럼 이동할 페이지의 내용을 예상할 수 있는 문구에 링크를 연결하면 훨씬 이해하기 쉽습니다.
긴 제목 전체를 매번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부링크를 만들 때 이전 글의 제목을 항상 처음부터 끝까지 그대로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 글의 제목이
‘롱테일 키워드는 어떻게 찾을까? 초보 블로그를 위한 키워드 찾는 법 7단계’
라고 해도 본문에서는
롱테일 키워드 찾는 방법
이라는 자연스러운 문구에 링크를 걸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클릭했을 때 어떤 내용을 볼 수 있는지 독자가 예상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Blogger에서 실제로 내부링크를 연결하는 방법
Blogger에서 내부링크를 넣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1단계. 연결할 글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먼저 내 블로그에서 연결하려는 기존 글을 열고 URL을 복사합니다.
2단계. 링크를 걸 문구를 선택합니다
Blogger 편집 화면에서 ‘롱테일 키워드 찾는 방법’처럼 링크를 걸 문구를 마우스로 선택합니다.
3단계. 링크를 연결합니다
상단의 링크 삽입 또는 수정 기능을 선택하고 복사한 URL을 입력합니다.
4단계. 연결된 페이지를 확인합니다
글을 발행한 뒤 링크를 눌러 원하는 글로 제대로 이동하는지 확인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여기 클릭’처럼 의미가 모호한 문구보다 연결되는 글의 내용을 알 수 있는 문구에 링크를 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키워드를 고르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롱테일 키워드 찾는 방법을 함께 확인해 보세요.
처럼 작성하고 ‘롱테일 키워드 찾는 방법’에 해당 글의 링크를 연결하면 됩니다.
4. 내부링크는 글 마지막에만 넣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글 마지막에
함께 보면 좋은 글
이라는 형태로 관련 글을 모아놓습니다.
이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부링크를 반드시 글 마지막에만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을 읽는 과정에서 이전 글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검색어를 고르기 전에 검색하는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이 개념이 익숙하지 않다면 검색 의도란 무엇인지 설명한 글을 먼저 읽어보세요.”
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독자에게 필요한 순간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본문 링크와 ‘함께 보면 좋은 글’을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본문에서는 꼭 필요한 관련 글 1~2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글 마지막에는 다음 단계에 해당하는 글을 별도로 안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부링크가 글 중간에 몰리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5. 내부링크는 몇 개가 적당할까요?
초보 블로거가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입니다.
“한 글에 내부링크를 몇 개 넣어야 할까?”
모든 글에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정해진 개수는 없습니다.
글의 길이와 내용, 연결할 만한 관련 콘텐츠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글마다 내부링크를 5개 넣겠다.”
라고 숫자를 정하기보다 독자에게 실제로 필요한 관련 글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결할 만한 글이 두 개뿐이라면 두 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됩니다.
관련 글이 없는데 숫자를 채우기 위해 억지로 링크를 추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링크를 지나치게 반복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나의 글에서 동일한 페이지를 여러 번 반복해서 연결해야 할 이유가 없다면 필요한 위치에서 명확하게 안내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내부링크도 결국 개수보다 맥락과 유용성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새 글만 이전 글로 연결하지 말고 이전 글도 수정하세요
이 부분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놓치기 쉽습니다.
새로운 글을 발행할 때 이전 글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글을 발행한 후에는 기존 글에서 새 글로 연결할 수 있는지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먼저
‘SEO란 무엇일까?’
라는 글을 발행하고 나중에
‘SEO 제목 작성법’
이라는 글을 발행했다고 해보겠습니다.
새 글에서는 이전 SEO 글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끝내지 않고 기존의 ‘SEO란 무엇일까?’ 글에서도 제목 작성에 관한 부분을 찾아 새로 발행한 SEO 제목 작성법 글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오래된 글과 새로운 글이 서로 고립되지 않고 하나의 콘텐츠 묶음으로 연결됩니다.
새 글을 발행할 때 ‘이전 글 2개’를 확인해 보세요
복잡한 관리표가 없어도 간단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새 글을 발행한 다음,
“기존 글 중 이 글을 연결하면 도움이 될 페이지가 있는가?”
를 확인합니다.
관련성이 높은 기존 글 한두 개를 찾아 새 글로 연결할 수 있는 문장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이 습관을 들이면 글이 많아진 뒤 수십 개의 페이지를 한꺼번에 수정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7. 관련 글을 하나의 주제 묶음으로 만들어보세요
내부링크의 장점은 개별 글을 연결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의 큰 주제를 여러 개의 구체적인 질문으로 나누고 서로 연결하면 하나의 학습 경로처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SEO라는 큰 주제가 있다면,
SEO 기본 개념
↓
검색 의도
↓
SEO 제목 작성법
↓
글 구조 만들기
↓
롱테일 키워드 찾기
↓
키워드 사용법
↓
내부링크 연결법
처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독자는 자신에게 필요한 글 하나만 읽을 수도 있고,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으며 SEO의 기본을 익힐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단순히 관련 글을 무작위로 연결하는 것보다 각 콘텐츠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8. 실제로 내부링크를 넣는 문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SEO 키워드 사용법’ 글에 내부링크를 추가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아쉬운 방법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확인하세요.
어떤 내용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바꿔보겠습니다.
개선한 방법
키워드를 정하기 전에 검색하는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검색 의도를 찾는 방법을 먼저 이해하면 키워드와 글의 방향을 정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이번에는 다른 예입니다.
아쉬운 방법
관련 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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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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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선한 방법
키워드를 선택했다면 이제 실제 제목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SEO 제목 작성법에서는 검색자의 질문을 제목으로 바꾸는 과정을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차이는 단순합니다.
링크가 있다는 사실보다 독자가 왜 그 링크를 눌러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초보자가 자주 하는 내부링크 실수 6가지
실수 1. 관련 없는 글까지 연결합니다
내부링크 개수를 늘리기 위해 관계없는 페이지를 연결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수 2. 모든 링크 문구를 ‘여기 클릭’으로 만듭니다
이동할 페이지의 내용을 알 수 있는 문구가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실수 3. 글 마지막에 링크를 너무 많이 나열합니다
독자가 다음에 읽으면 좋은 핵심 글을 선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 4. 새 글에서 과거 글만 연결합니다
새 콘텐츠가 발행되면 관련된 기존 글에서도 새 글을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실수 5. 링크를 넣기 위해 문장을 억지로 만듭니다
내부링크는 본문의 흐름 안에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수 6. 연결한 페이지가 실제 질문과 맞지 않습니다
링크 문구에서는 ‘색인 확인 방법’이라고 했는데 이동한 페이지가 색인의 뜻만 설명한다면 독자가 기대한 정보와 달라집니다.
새 글을 발행할 때 사용하는 1분 내부링크 점검법
글을 발행하기 전에 다음 순서로 확인해 보세요.
1단계
현재 글을 읽은 사람이 먼저 알아야 할 내용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단계
이미 작성한 글 중 그 내용을 설명하는 페이지가 있는지 찾습니다.
3단계
본문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에 연결합니다.
4단계
링크 문구만 읽어도 이동할 페이지의 내용을 예상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5단계
현재 글 다음에 읽으면 도움이 될 글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6단계
새 글을 발행한 뒤 기존 관련 글에서도 새 글로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이렇게 하면 내부링크가 단순한 SEO 작업이 아니라 독자가 블로그 안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아가는 길이 됩니다.
오늘의 핵심 정리
✔ 내부링크는 같은 사이트의 관련 페이지를 연결하는 링크입니다.
✔ 링크 개수보다 두 콘텐츠의 관련성이 중요합니다.
✔ ‘여기 클릭’보다 이동할 내용을 알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내부링크는 글 마지막뿐 아니라 필요한 본문 위치에도 넣을 수 있습니다.
✔ 모든 글에 적용되는 정해진 내부링크 개수는 없습니다.
✔ 새 글을 발행했다면 관련된 이전 글에서도 새 글로 연결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 관련 콘텐츠를 순서대로 연결하면 하나의 주제 묶음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내부링크의 핵심은 검색엔진을 위해 링크 숫자를 늘리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 글을 읽는 사람에게 다음으로 필요한 정보를 가장 자연스러운 위치에서 안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훨씬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 내부링크는 한 글에 몇 개 넣는 것이 좋나요?
정해진 개수는 없습니다. 글의 내용과 관련 콘텐츠에 따라 필요한 만큼 연결하면 됩니다. 숫자를 맞추기 위해 관련성이 낮은 글까지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Q. 글 마지막에만 내부링크를 넣어도 되나요?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본문을 읽다가 추가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 관련 글을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고, 마지막에 ‘함께 보면 좋은 글’을 별도로 안내할 수도 있습니다.
Q. 이전 글도 다시 수정해서 새 글을 연결해야 하나요?
관련성이 높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새 글을 발행한 뒤 기존 글에서 새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Q. 내부링크 문구에는 이전 글 제목을 그대로 써야 하나요?
반드시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이동할 페이지의 내용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자연스러운 문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관련 글이 아직 없다면 어떻게 하나요?
억지로 내부링크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이후 관련 글을 발행했을 때 기존 글로 돌아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됩니다.
마무리
글이 하나뿐일 때는 내부링크를 활용하기 어렵지만 콘텐츠가 쌓이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각 글을 따로 두지 말고
기본 개념 → 구체적인 질문 → 해결 방법 → 다음 단계
로 연결해 보세요.
특히 새로운 글을 발행할 때마다
“이 글에서 연결할 기존 글은 무엇인가?”
그리고
“기존 글 중 어디에서 이번 새 글을 연결할 수 있는가?”
두 가지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관련 글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면서 블로그 전체가 하나의 정보 구조를 갖추게 됩니다.
다음 11편에서는 ‘이미지 SEO는 어떻게 해야 할까? 파일명·대체 텍스트·이미지 용량을 초보자가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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